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역명 논란 (문단 편집) == 환승역의 역명이 다른 사례 == 이 역 말고도 이명환승역이 될 뻔한 역들을 몇 군데 살펴보자면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인천 1호선]] '''[[원인재역]]'''과 [[수도권 전철 수인선|수인선]] '''승기역'''. 원래는 환승 계획이 없었으나 나중에 환승 계획이 생겼는데 [[티스푼 공사|수인선 표준궤 개궤 및 복선·광역전철화가]] 기약 없는 약속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결국 뒤늦게 개통하는 승기역의 역명을 바꿔 2012년 6월 원인재역으로 개통해 환승역이 되었으며 [[분당선]] '''[[기흥역]]'''과 [[용인 에버라인|용인경전철]] '''구갈역'''이 이러한 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2013년 4월 용인경전철 개통 직전 경전철 구갈역을 '''[[기흥역]]'''으로 바꾸면서 다행히 이명환승역의 위기는 넘겼다. 왜 역명이 다르게 책정되었는지는 [[기흥역]] 항목 참조. 일반철도에서는 노선별 역명이 다른 경우는 대표적으로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과 [[장항선]] '''[[아산역]]'''이 있다. 정말로 복잡한 사정 때문에[* 고속철도 계획 당시 본래 천안에 역을 설치하는 것으로 했다가 천안의 선로 과밀 문제로 인해 아산시 배방읍으로 위치를 바꿨는데 그 지역이 하필 아산이긴 한데 천안과는 걸어서 5분이면 건너갈 수 있는 애매한 경계에 위치하게 되었다. 덕분에 천안과 아산이 역명을 두고 피터지게 싸워댔으며 당시 건설교통부가 천안아산역으로 이름을 결정한 후에도 아산시가 반발해 온양온천이라는 부역명도 붙이게 되었다. 역명이 개통 직전에야 결정된 건 덤.] 아산/천안 모두 역명을 요구할 권리가 생겨 버려서 경부고속선은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이고 '''아산(선문대)역'''은 장항선 일반열차와 1호선 전철역명이 되었다. 그런데 KTX 역명은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인데 일반열차(경부선/장항선) 정차역으로는 [[천안역]], [[천안아산역|아산역]](=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이 전부 따로 있다. 물론 철도의 운영기관이 서로 달라 주역명은 같은데 부역명이 다른 곳은 매우 많다. 대표적으로 [[종로3가역]]과 [[복정역]], [[상봉역]]이 있다. 종로3가역의 경우 5호선만 '탑골공원--·인사동문화거리'--라는 부역명이 붙어 있는데 5호선 종로3가역이 종로3가가 아닌 돈의동 소재여서 벌어진 일이다.[* 역명판을 교체하면서 기둥쪽과 스크린도어 역명판은 '탑골공원'만 표기하고 있다. 3호선 종로3가역은 묘동에 있다.] [[복정역]]도 코레일 측만 '동서울대학'이라는 부역명이 있는데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돈 주고 붙인]] 케이스다. 7호선 [[상봉역]]은 부역명이 '[[상봉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인데 정작 시외버스터미널은 상봉역보다 [[수도권 전철 중앙선|중앙선]]/[[경춘선]] [[망우역]]이 더 가깝다. 그래도 상봉-망우 거리가 600m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나마 이수역보다는 낫다.[* 역간 거리가 왜 이렇게 짧은지는 [[상봉역]]이나 [[망우역]] 문서 참고.][* 이와 더불어 상봉역은 [[중랑역]]과도 가깝다. 중랑 - 상봉 800m, 상봉 - 망우 600m다.] 더불어 망우역은 2005년 12월 이후에야 여객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다른 사례로는 [[동해선 광역전철]] [[벡스코역]]과 [[부산 도시철도 2호선|부산 2호선]] [[벡스코역|시립미술관역]] [[벡스코역/역명 논란|역명을 두고 문제가 발생한 것]]을 들 수 있다. 다행히 도시철도 역을 [[벡스코역]]으로 맞추었다. [[BEXCO]]는 [[센텀시티역]]이 조금 더 가깝긴 하지만 [[벡스코역]]에서도 400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이 역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굴욕일 정도이며[* 과거에 부역명이 킨텍스였던 [[대화역]]과 [[킨텍스]]까지의 거리보다 짧다.][* 심지어 [[동남권 전철 동해선|동해선]] [[센텀역]]에서 [[BEXCO]]까지의 거리가 1.3km로 이수역에서 총신대까지의 거리보다도 짧다. 더샵센텀시티 주민들이나 경주, 울산 등지에서 동해선 무궁화호를 타고 센텀역에 내린 승객이 벡스코까지 걸어갔다고 하더라도 이수역에서 총신대까지 걷는 수고보다 덜한 셈이며 벡스코 주변이 행사로 혼잡할 땐 오히려 이게 더 낫다.] 벡스코역은 오히려 역 앞에 [[COEX]]가 있는 [[봉은사역]]의 반대 사례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동해남부선 [[동래역(동해선)|동래역]]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동래역(도시철도)|동래역]]과 완전히 멀고 오히려 [[부산 도시철도 4호선|부산 4호선]] [[낙민역]]과 훨씬 가까우며 두 역간의 간접환승이 지원됨에도 역명이 개정되지 않았다. 낙민역과 동래역(동해선)은 공식적인 환승역은 아니지만 경의선 서울역과 같은 소프트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타당하지만 '''1934년'''부터 영업해 온 코레일 동래역의 역사성과 30년 넘게 동래구 주민들의 발이 되어 온 부산교통공사 동래역의 보편성 충돌로 인하여 쉽사리 역명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의 장래신설역 중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의 환승역인 '''원대역'''은 기존의 [[원대역]]이 아닌 [[달성공원역]]에 위치하도록 지정되어 있다. 이 안 그대로 건설이 진행된다면 [[동래역(동해선)|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삼성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삼성역(도시철도)|삼성역]]과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건설되어 두 역과 모두 환승이 가능하도록 환승통로가 개설될 예정인데 봉은사역의 역명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만약 봉은사역 역명이 그대로 유지될 경우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역명이 서로 다른 도시철도 환승역이 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인천대입구역|송도역]]과 [[GTX C선]] [[정부과천청사역|과천역]]도 예정 역명으로 개통 시 이명환승역이 된다. 위의 달성공원/원대역과 마찬가지로 [[송도역]], [[과천역]]이 또 있어서 헷갈리기 쉬울 것이지만 [[인천대입구역]], [[정부과천청사역]], [[달성공원역]]으로 개명될 가능성이 더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